열사정보 > ㄱ
김성애
김성애 동지는 86년 9월12일 진흥요업(인천 주안동)에서 작업을 하던중 작업장내의 인체에 해로운 화공약품에 의식을 잃고 기절하여 뇌진탕으로 반신불구가 되어 치료를 받고 있었다. ···
김성원
식민지 조국의 아들로 태어났기에 반미 자주와 조국통일 투쟁의 이름 없는 전사가 되어 이 청춘 바치겠노라 동지는 언제나 말했습니다. 고통받는 농민의 아들로서 농민해방 참세···
김세진
1986년 4월28일 아침 9시30분 서울 관악구 신림동 4거리 가야쇼핑센터 앞에서 서울대 총학생회 주관으로 400여명의 서울대학교 2학년 학생들이 “반전반핵 양키고홈” “양키의 ···
김수경
김수경 양은 부부교사인 부모의 2녀 1남 중 차녀로 태어나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였다. 중학교 때도 반장을 하고 선행상을 받았고, 성적도 우등상을 받을 정도로 우수했다. 고교···
김수배
“주면 주는대로” “시키면 시키는 대로” 노예적 굴종의 삶을 박차고 노동자도 인간임을 만천하에 선포했던 87년 노동자 대투쟁. 들불처럼 번져가던 열기속에 고려화학도 예외일 수는 없···
김순복
1994년 2월 1일 “UR재협상, 국회비준거부, 농업대개혁 쟁취를 위한 전국농민대회”참석을 위하여 진양군 농민회 사무실에서 아침 6시25분경 서울로 출발하였다. 전농의 지침에···
김순조
삼양통상에서 노조민주화투쟁을 하다 해고를 당한 동지는 그 과정에서 만난 동지들과 함께 안양지역노동자회 활동을 시작했다. 그 뒤 현장에서 산재사고로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있었지만···
김시자
작지만 단아한 용모에 언제나 순박한 웃음을 띤 얼굴을 우리에게 보여주었던 김시자 동지. 노동조합의 일이라면 누구보다 앞장서서 헌신적으로 일해나가면서도 어려운 일이 있을때마다 순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