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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을수록 별은 더욱 빛난다



야심성유휘
“밤이 깊을수록 별은 더욱 빛난다”
사실보다 더 따뜻한 위로는 없습니다.
이것은 밤하늘의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어둔 밤을 걸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입니다.
옷이 얇으면 겨울을 정직하게 만나게 되듯이
그러한 정직함이 일으켜 세우는
우리들의 깨달음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신영복 선생님의 저서 처음처럼 21P 의 글 입니다.
마치 가까이에서 괜찮다 위로해주는 친구처럼,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생각할 수 있는 힘을 주시는 스승처럼 따뜻하게 손 잡아주시듯 크고 맑으셨던 분.
선생님이 남기신 글, 말, 생각을 오래도록 가슴에 품고 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늘에 별이 되어 남아주시길...신영복 선생님이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길 빌며.
감사의 마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캘리그라퍼 허수연, hshugraph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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