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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범한 농민이자, 우리 사회 정의를 지키려던 국민, 백남기님께서 지난 9월 25일 영면하셨습니다,
‘민중총궐기’그 날, 국민의 목소리가 물대포에 쓰러져 안타까운 헤어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속상합니다. 한사람의 죽음이 아니라, 우리의 민주주의를, 또는 우리의 시대적 처지를 대면하게 된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앞으로의 움직임에서 더 큰 상실이 없길 바라며.
백남기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캘리그라퍼 허수연, hshugraph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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