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관 인근 부지 공사 추진에 따른 위해 요소 점검
기념관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건설 추진과 관련하여 기념관 북쪽 경계 담장과 대공분실 본관 건물 등에 미칠 위해요소에 대한 점검이 4월 5일 (가)민주인권기념관 추진 공동위원회 3차 회의와 4월 18일 (가)민주인권기념관 보존.복원 자문위원회 1차 회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역세권 청년주택 가설울타리 시공 과정에서 기념관과 청년주택 사이 경계 담장의 자립 요소가 상당 부문 사라졌으며, 향후 추진될 발파공사 등으로 인해 대공분실 본관에 위해요소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진단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경계 담장 보강 방안과 본관 건물 등의 현재 상태를 기록할 자료 확보와 진동 계측 장치 설치 등 모니터링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사업회는 위 문제에 대하여 청년주택 시공사에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협의를 추진하는 동시에 행정안전부에 적절한 방안 마련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역세권 청년주택 가설울타리 시공 과정에서 기념관과 청년주택 사이 경계 담장의 자립 요소가 상당 부문 사라졌으며, 향후 추진될 발파공사 등으로 인해 대공분실 본관에 위해요소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진단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경계 담장 보강 방안과 본관 건물 등의 현재 상태를 기록할 자료 확보와 진동 계측 장치 설치 등 모니터링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사업회는 위 문제에 대하여 청년주택 시공사에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협의를 추진하는 동시에 행정안전부에 적절한 방안 마련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4월 5일 대면과 영상회의로 진행된 공동위원회 회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