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대면으로 이뤄진 제7차 공동위원회
9월 6일, 사업회는 남영동대공분실인권기념관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와 공동위원회 7차 회의를 가졌습니다. 올해 처음 대면으로 진행된 회의였으며, 건립 현장 방문 및 점검도 같이 이뤄졌습니다.
회의에서는 북측 경계 담장과 얼마 전 시행한 기념관 MI 개발사업 설문조사 결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추진위는 경계 담장이 향후 노후로 인한 훼손이 발생하더라도 기존 모습 자체 그대로를 보여주면 좋겠다는 의견 및 남영동 대공분실이라는 명칭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향후 전시콘텐츠 등 여러 분야에 대공분실의 역사적 맥락을 담아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회의에서는 북측 경계 담장과 얼마 전 시행한 기념관 MI 개발사업 설문조사 결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추진위는 경계 담장이 향후 노후로 인한 훼손이 발생하더라도 기존 모습 자체 그대로를 보여주면 좋겠다는 의견 및 남영동 대공분실이라는 명칭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향후 전시콘텐츠 등 여러 분야에 대공분실의 역사적 맥락을 담아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남영동 대공분실 리모델링 공사 현장 점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