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으로 바로가기

d-letter

민주인권기념관 로고(MI) 소개

민주인권기념관의 새로운 로고를 소개해드립니다.


MI(Museum Identity)는 옛 남영동대공분실을 보존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한 기록·전시·교육을 담당하는 복합 역사·문화공간으로서의 새로운 정체성을 보여주는 의미를 담아 제작하였습니다.


글자 획은 역동·소통·연결의 의미를 담아 표현했습니다.

[역동] 아래에서 위로 향하는 획을 통해 과거 민주인권을 되찾기 위한 수많은 사람들의 역동적인 결사 항쟁의 모습을 나타냅니다.
[소통] 잉크 트랩이 강조된 부분과 글자를 파고든 형태는 시민과 소통하며 국가를 넘어 세계의 민주·인권·평화의 발전을 위해 나아가겠다는 굳건한 기념관의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연결] 글꼴의 모던한 디자인과 하나로 연결된 획의 형태를 통해 민주인권기념관이 과거의 역사와 대한민국 민주인권의 미래를 이어주는 연결고리임을 강조합니다.


기념관을 상징하는 두 개의 심볼은 각각 ‘민주’와 ‘인권’이라는 단어에서 초성을 따온 ㅁ과 ㅇ을 활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표 심볼인 ㅁ은 민주의 길·다양한 길·열린 길·하나로 모이는 길을 의미합니다.
보조 심볼인 ㅇ은 광장·커지는 목소리·울림·파장·다시 하나로 모이는 모습을 표현합니다.

새로운 MI와 함께 목적한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