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수)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 건립 현장 인근에서 <민주화운동기념관 건립위원회 상임공동대표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회의에서는 전시 용역사업 현황, 건립공사 추진 현황 등 기념관 건립 추진 경과보고가 이뤄졌고, 뒤이어 상임공동대표분들의 건립 현장 방문도 진행되었습니다.

현장 점검을 마친 지선 이사장은 “특히나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기념관 건립을 추진할 것”과 더불어 “우리의 소중한 역사의 가치가 희석되지 않고, 전시로 잘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