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일) 남영동 기념관 건립 현장에서는 대공분실 전시 요소의 주축을 담당하는 사운드스케이프 시연이 이루어졌습니다.

사운드는 대공분실 1층부터 5층까지 층별 전시 주제에 따라 소리 기둥을 설정하고, 대적 배경 구분을 통해 공간별로 다른 테마의 소리로 전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에는 정교화 작업을 거쳐 관람객이 전시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다양한 소리를 완성하고자 합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사운드스케이프 전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