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남은 마지막 무기는 진실뿐입니다.
6월입니다!
잊혀지지 않는 역사, 6월 항쟁의 그 날이 올해도 다시 돌아왔네요.
요즘 “평화”라는 단어가 머릿속에 자주 떠오릅니다.
평화의 한걸음 한걸음과 연결된 나와 우리가족, 우리 아이들의 행복이 기대가 되기도, 긴장이 되기도 합니다.
평화를 위한 그 날의 외침이 오늘날의 또 다른 평화를 꿈꿀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진실을 위해 싸웠던 1987년 6월의 외침을 전합니다.
영화 ‘1987’의 대사 허수연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