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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학부모 뜻을 존중하여 새로운 대안 모색키로- 함세웅 이사장, 덕수초 학부모 대표와 면담

학부모 뜻을 존중하여 새로운 대안 모색키로- 함세웅 이사장, 덕수초 학부모 대표와 면담

[보도자료]

학부모  뜻을  존중하여  새로운  대안  모색키로
-  함세웅  이사장,  덕수초  학부모  대표와  면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함세웅  이사장은  2007년  8월  3일(금)  오후  2시  중구  정동  소재  기념사업회  사무실에서  덕수초등학교  학부모  대표들(대표  박찬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과  면담을  가지고  한국민주주의전당(민주전당)  건립  계획과  관련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함  이사장은  무엇보다  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해  민주·평화의  가치를  전달하는  곳을  만드는  것이  민주전당  건립의  기본  취지임을  설명하고,  사회적  합의를  토대로  시작되었고  국민적인  참여를  통해  이루어져야  하는  사업인  만큼  학생과  학부모들의  뜻을  존중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였다.  
    학부모  대표들은  민주전당의  건립  취지에는  처음부터  동의해왔다며  함  이사장의  결단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향후  민주전당  건립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다음  주에  관련  회의를  개최하여  학부모  대표의  의견을  수렴하고  새로운  대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기념사업회는  다만  이  과정에서  민주전당의  건립의  근본  취지와  민주화운동  전반에  대한  폄훼와  여론을  호도하려는  시도가  있었음에  유감의  뜻을  표한다.  
    아울러  이번  논란은  광화문후보지에  대한  논란에  그치지  않고  민주전당  건립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재확인하고  건립  후보지의  결론을  도출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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