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2023 신년하례회 개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2023 신년하례회 개최
- ‘같이 걸어온 길, 열어갈 미래’를 주제로 지난해 사업 성과 공유 및 새해 활동 계획 발표
- 민주화운동 관련 기관 및 단체 대표자 초청해 화합·연대의 시간 나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가 1월 31일(화) 16:00~18:00,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2023 신년하례회’를 개최한다.
‘같이 걸어온 길, 열어갈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는 신년하례회는 민주화운동 관련 기관 및 단체 대표자 등 100여 명을 초청하여 함께 지난해를 돌아보고 새해 계획을 공유하며 서로 새해 인사를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행사에는 사업회 지선 이사장을 비롯하여 김상근 민주인권기념관 건립위원회 상임공동대표, 정현백 성균관대 사학과 명예교수, 장남수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회장, 이창복 평화통일강원포럼 상임대표 등이 참석하며 신년 인사말 및 축사 등을 통해 서로 연대의 인사를 전한다.
또한 사업회는 2022년 사업보고 영상 상영을 통해 지난해 진행한 사업 및 성과를 공유하고 2023년 새해 활동 계획도 발표한다. 특히 2024년 개관을 앞두고 있는 민주인권기념관의 건립 진행사항과 사업회에서 올해부터 위탁관리하는 민주화운동기념공원(이천시 소재)을 설명한다.
사업회 지선 이사장은 “새해를 맞아 민주화운동 관련 기관 및 단체 대표자 등을 모시고 상호 연대와 교류의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사업회는 새해에도 역사에서 일상으로 민주주의를 확대해가는 시민의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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