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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24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

제24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

전면적이고 꾸준한 민주화운동 전개해야

- 제24주년 6·10민주항쟁의 현재적 의미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정성헌, 이하 사업회)와 정부가 주관하는 "제24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이 6월 10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경과보고, 대통령 기념사, 국민에게 드리는 글(사업회 이사장), 대교어린이TV합창단 공연 및 합창 순으로 열릴 이날 기념식은 김황식 국무총리, 여야 정당 대표 및 정치인 등 정관계 인사들과 민주화운동 관련 인사, 그리고 박정기(박종철 군 아버지), 배은심(이한열 군 어머니)씨를 비롯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서 정성헌 사업회 이사장은 "국민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6·10민주항쟁으로 민주주의의 진전은 이루어 냈지만, 생명의 위기에 처한 생태환경,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와 남북 갈등, 양극화 심화로 인한 우리사회의 내부 갈등 등을 해결하여야 할 과제가 계속 제시되고 있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꾸준하게 경제 민주화, 사회 민주화운동을 전개하여 민주주주의 발전, 민족통일의 완성, 민중생활의 향상을 생명과 평화의 세상과 일치시켜 나갈 것을 제시하는 등 6·10민주항쟁의 현재적 의미에 대하여 언급할 예정이다.

 

사업회는 6월 10일(금) 오전 10시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리는 6·10민주항쟁기념식을 시작으로 다음날인 11일(토) 저녁까지 정동 사업회 앞마당, 덕수궁 돌담길, 서울광장 등 서울 지역과 전국 13개 지역에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역 중 성남시는 지자체 최초로 6월민주항쟁 기념식을 직접 주최한다.

 

 

□ 문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기획홍보실 송동현 02-3709-7532

 

□ 붙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의 국민에게 드리는 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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