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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민주화운동기념관’ 건립 범국민추진위 준비위원회 결성

‘민주화운동기념관’ 건립 범국민추진위 준비위원회 결성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6월  10일(금)  오전  10시  프레스센터  19층에서  ‘민주화운동기념관’건립  범국민추진위  준비위원회를  결성합니다.  준비위원회는  앞으로  기념관건립사업을  국민적  운동으로  전개해  나가기  위한  범국민추진위원회의  구성작업과  함께  기념관건립을  위한  조사와  연구,  여론수렴을  위한  공청회  등을  준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준비위원회는  빠른  시일  내에  10만명의  추진위원이  참여하는  ‘민주화운동기념관  범국민추진위원회’를  발족시킬  계획임을  선언할  예정입니다.

준비위원회  참여자들은  결성선언문을  통해  ‘민주화운동기념관의  건립사업은  독립정신과  함께  세계사에  빛나는  민족사의  정기와  실질을  세운  민주화운동정신을  통해  우리  사회의  창조적  미래를  열어나가는  역사적  사업’이며,  ‘민주화운동에  헌신해  온  많은  인사들  뿐  아니라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모든  국민이  동참하는  기념관건립사업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민주화운동기념관은  우리  사회의  미래지향을  민주화운동의  정신으로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된다는  의미에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적  사업이므로  정부는  기념관건립  사업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였습니다.

준비위원회의  결성은  지난  5월  24일,  민주화운동  원로와  관련  시민단체와  종교,  언론,  학계의  대표자  및  중진들이  참여한  (가칭)‘민주화운동기념관’  건립  발기인  모임에서의  결의에  따라  준비되어  왔습니다.

준비위원에는  강만길(상지대  총장),  강희남(목사),  고은(시인),  김병상(신부),  김상현(민추협  공동이사장),  김성수(성공회  주교),  김수환(추기경),  김중배(전MBC  사장),  박용길(고  문익환  목사  부인),  박형규(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초대이사장),  백기완(통일문제연구소  소장),  월주(스님),  이돈명(변호사),  이소선(전태일  열사  어머니),  리영희(한양대  석좌교수),  한승헌(전  감사원장),  한완상(대한적십자사  총재),  홍근수(목사)  등  발기인모임  참여자를  비롯하여  강민조(유가협  이사장),  강재식(4·19민주혁명회장),  김덕룡(한나라당  의원),  신경림(시인),  신인령(이화여대  총장),  지은희(전  여성부  장관),  한화갑(민주당  대표),  천영세,  우상호,  우원식,  노영민,  박계동,  이재오,  고진화,  이영순,  김문수  의원  등  각  당  국회의원과  김삼웅(독립기념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