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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한일우정의잔치’ 행사 관련 언론보도에 대하여

‘한일우정의잔치’ 행사 관련 언론보도에 대하여

‘한일우정의잔치’  행사  관련  언론보도에  대하여

    광복60주년기념사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  ‘한일우정의잔치’와  관련하여  일부언론의  정확하지  못한  보도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한일우정의잔치’는  재일교포  1~1.5세대  8만여  분을  모셔  우리의  전통음식인  삼계탕을  대접하는  것이  그  첫  번째  목적이며,  다음으로  재외공관과  일본에  나가있는  한국기업의  거래처  관계자들에게  한국식당  초대권을  배포하여  한국의  음식문화를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두  번째  목적입니다.  또한  한국과  일본의  시민단체  실무자들이  함께  모여  역사교과서,  원폭피해자,  일본  수상의  야스쿠니신사  참배,  미일동맹의  강화에  의한  일본의  군사적  역할  증대문제  등  한일양국의  현안과  과제를  중심으로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는  민간단체  교류행사가  그  세  번째  목적입니다.
    현재  민간단체  교류행사는  히로시마,  오사카,  동경행사를  통해  완료된  상태이며,  재일교포  초청행사와  일본인에  대한  한국음식  홍보사업은  진행중입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한일우정의잔치’  조직위원회의  공식요청에  의해  기업협찬금의  회계처리와  민간단체  교류행사의  진행을  담당할  것을  이사회의  논의를  거쳐  결정하였고,  그와  관련한  모든  업무처리는  공식적인  절차를  거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2월  6일  ‘총리실  후원행사에  17억원  협찬돼’라는  제목으로  방송된  YTN의  보도는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이와  같은  보도에  대한  정정을  요구한  상태입니다.

    YTN의  보도에  대한  정정요청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정정요청  취지  :  YTN의  방송내용은  마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기업의  협찬금을  회계  처리한  것이  비정상적인  것으로  시청자가  인지하게  하여  사업회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칠  소지가  있어  이에  대한  정정  보도를  요청함

□  YTN에  대한  정정  보도  요청사항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YTN이  2005년  12월  6일  방송한  ‘총리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