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회  사료관은  지난달  22일(월)부터  오는  9일(금)까지  한국외국어대학교  정보기록관리학과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실습은  기록관리  수업의  일환으로  선진적  기록관리  방법론을  적용하고  있는  사료관을  체험하기  위한  것이다.

실습  첫  날에는  사업회  소개,  사료관과  전산실  견학,  민주화운동사·사료관리시스템·전자기록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특히  국립민속박물관  전지연  학예연구사의  지류  및  서화  유물  보존처리에  대한  특별강연이  있었다.  특별강연에는  연세대학교  기록관도  참석하였다.

실습  팀은  3개  조로  편성되어  사료관리시스템을  이용한  수집사료의  등록과  검수  등  사료관리  프로세스와  사료  서비스  과정을  직접  체험한다.

사업회  사료관은  교육과  견학  프로그램을  2007년  교류  및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계속  확대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