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대번개, ‘만보 걷고 만세 부르자’
사업회는 3·1절 88돌을 맞아 번개, ‘만보 걷고 만세 부르자’ 행사를 개최했다. 이 대번개는 최광기(국민사회자)·임옥상(화가)·함세웅(신부, 사업회 이사장)·김혜정(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의 제안에 기념사업회 후원으로 치러졌다.
소설가 유시춘, 시인 노혜경 씨를 비롯하여 50여 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번개 행렬은 오전 10시 마포대교 북단 자전거 도로에서 출발하여 낮 12시가 조금 넘어 도착지인 성산대교 북단 야외 캠핑장 너머 잔디공원에 도착했다.
1만 보를 걸어 온 참가자들은 만세 삼창을 외치고 기미독립선언문을 읽은 뒤 해산했다.
소설가 유시춘, 시인 노혜경 씨를 비롯하여 50여 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번개 행렬은 오전 10시 마포대교 북단 자전거 도로에서 출발하여 낮 12시가 조금 넘어 도착지인 성산대교 북단 야외 캠핑장 너머 잔디공원에 도착했다.
1만 보를 걸어 온 참가자들은 만세 삼창을 외치고 기미독립선언문을 읽은 뒤 해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