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전당 광주유치 추진위원회 사업회 방문
| 「한국민주주의전당 및 민주공원 광주유치추진위원회」는 3월 22일 오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를 방문, 한국민주주의전당을 광주에
건립할 것을 요청하는 한국민주주의전당 유치 서한문을 전달하였다.
광주유치추진위원회는 서한문에서 한국민주주의전당은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역사성과 상징성이 있는 지역이어야 하며, 민주정신을 기리고 승화.발전시키기 위한 자치단체의 강한 의지와 시민의 공감대가 지역정서로 내재화되어 있는 지역에 입지할 필요가 있으므로, 민주.인권도시로서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갖춘 민주도시 광주에 한국민주주의전당이 건립되어야 한다고 강력한 유치 의사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정수만(5.18민주유공자유족회 회장), 안성례(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대표), 최영태(전남대학교 인문과학대학장), 현지 스님(원효사 주지), 김상윤(광주과학기술원 감사) 한국민주주의전당 광주유치추진위원회 위원들과 광주시 민주정신선양과 박창기 과장 등 실무자들이 참여하였다. 광주시는 2005년부터 유치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활동하여 왔으며, 지금까지 국무총리, 행정자치부장관, 국회, 기념사업회
등에 유치 의사를 전달한 바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