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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공감여행 : 네팔 민주주의 교류 협력단]을 모집합니다.

[공감여행 : 네팔 민주주의 교류 협력단]을 모집합니다.

 

[공감여행 : 네팔 민주주의 교류 협력단]을 모집합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올해로 창립 7년째에 접어들면서, 한국의 민주화 경험을 아시아 각국과 공유하면서, 아시아 지역의 민주주의와 민주화에 기여하는 한편, 현재 아시아적 현실 속에서의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봄으로써 한국의 민주주의를 성숙시키고자 국제사업단을 발족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이름만큼이나 다양한 모습을 띤 아시아는 그대로 우리 속의 다양한 모습을 투영하면서 과거 그 어느 때 보다 그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지로만 여겨졌던, 혹은 다문화 가정이나 외국인 노동자들의 출신지로서만 여겨졌던 아시아 지역은 21세기 한국이 함께 어깨를 겨루고 나아가야 할 동반자입니다. 한국 속의 아시아와 아시아 속의 한국에서 우리는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그 차이를 뛰어넘어 함께 협력해 나가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역사의 한 장면- 그 속에 우리가 있다-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에 대하여 알아나가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는 "민주주의와 문화"를 테마로 아시아 각 국의 민주주의와 인권의 문화를 경험하고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공감여행]을 마련하였습니다. 공감여행에서 네 번째로 만나볼 나라는 히말라야와 붓다의 나라 ‘네팔’입니다.
10여년의 내전을 거치고 2006년 평화협정을 맺은 뒤 올해 4월 총선을 통한 제헌의회 구성, 5월 왕정폐지와 공화국 선포, 그리고 6월 대통령 선출과 7월 총리 선출을 이끌어 낸 네팔 사회는 이제 ‘민주화’로의 여정을 막 시작한 국가입니다. 본 교류단에서는 기념사업회가 LDC Watch, SAAPE, ARENA와 함께 네팔의 왕정폐지와 공화국 출범을 기념하여 네팔 카트만두에서 개최하는 “아시아의 민주주의와 개발, 그리고 평화(Democracy, Development & Peace in Asia)"국제회의 참가와 함께 정치, 사회, 문화 적으로 큰 변화를 겪고 있는 네팔의 다양한 면을 살펴볼 수 있는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프로그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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