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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프로젝트 시티즌 개최

프로젝트 시티즌 개최

 

프로젝트 시티즌 개최
미국 시민교육 프로그램 한국에 첫 선, 시민 길러내는 교육.. 이렇게 배운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지난 8월 10일부터 4박 5일간 프로젝트 시티즌 교사연수를 실시했다.

프로젝트 시티즌 교육을 위해 미국의 시민교육센터(Center for Civic Education, 이하CCE)는 필리스 보이, 글렌 맨스 2명의 교사를 파견했고 지난 8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전국 초중고 교사와 시민교육 활동가 30명이 서울 수유리의 호텔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숙식을 같이 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프로젝트 시티즌은 미국 CCE에서 만든 시민의 사회참여 프로그램으로 현재 미국 30개 주와 전세계 80개 국가에서 실행하고 있는 시민교육 프로그램이다. CCE 측은 "학생들로 하여금 책임감을 갖고 사회참여를 할 수 있는 시민으로 길러내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로 학생들이 정부의 의무와 시민의 권리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정부나 지역사회의 갈등 문제를 어떤 과정을 통해 해결해 가는지를 배우고 체험하도록 돕는 실천형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연수는 이 프로그램을 교사들이 직접 체험해 보는 과정이다.
30명의 참가자들은 두개 팀으로 나뉘어 각각 지역의 문제점을 찾아 나섰다. 각 팀은 또 문제점 찾기, 대안정책 조사, 공공정책 제안, 실행계획 4개의 조로 나뉘어져 지역의 문제점을 찾고 문제점을 해결할 실행계획까지 세우는 작업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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