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시티즌은 미국 CCE에서 만든 시민의 사회참여 프로그램으로 현재 미국 30개 주와 전세계 80개 국가에서 실행하고 있는 시민교육 프로그램이다. CCE 측은 "학생들로 하여금 책임감을 갖고 사회참여를 할 수 있는 시민으로 길러내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로 학생들이 정부의 의무와 시민의 권리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정부나 지역사회의 갈등 문제를 어떤 과정을 통해 해결해 가는지를 배우고 체험하도록 돕는 실천형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연수는 이 프로그램을 교사들이 직접 체험해 보는 과정이다.
30명의 참가자들은 두개 팀으로 나뉘어 각각 지역의 문제점을 찾아 나섰다. 각 팀은 또 문제점 찾기, 대안정책 조사, 공공정책 제안, 실행계획 4개의 조로 나뉘어져 지역의 문제점을 찾고 문제점을 해결할 실행계획까지 세우는 작업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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