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8일(목)부터 9일(금)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에서 한독 민주시민교육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시민이 중심이 되는 민주시민교육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독일연방정치교육원 국장, 콘라드아데나워재단 소장, 기센대학 교수 등 정치, 경제, 학계 인사들이 함께했다. 사업회에서는 신형식 기념사업본부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민주시민교육의 평가와 체계화``에 관련된 토론을 맡았다.
이틀간 열린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은 ▲정치적 무관심과 민주시민교육 ▲다문화사회와 민주시민교육 ▲민주시민교육의 새로운 영역과 과제 ▲민주시민교육의 평가와 체계화를 중심으로 양국의 다양한 사례와 향후의 과제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