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목) 사업회는 설립 8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과 함께 성유보 이사의 특별강연이 있었다. 사업회 대표 설립위원이기도 한 성유보 이사는 2001년 사업회가 설립될 당시의 이야기, 사업회가 해야 할 일, 그리고 임직원의 마음가짐 등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현재 한국의 민주주의에 대해서는 “성숙되지는 않았지만, 과거로 회귀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낙관론을 갖고 있다.”며 “우리 모두 운명론자가 아니라 행동하는 민주시민들로서의 낙관론자가 되자.”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