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와 함께 호흡한 31년』 발간
『시대와 함께 호흡한 31년』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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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년 광주대단지 투쟁 이후 30여년 성남지역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만남의 집을 중심으로 기록한 시대와 함께 호흡한 31년이 발간됐다.
1978년 이영숙 소피아 수녀가 개관한 만남의 집은 성남지역 노동운동과 민주화운동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다.
 
만남의 집 개관 31주년을 앞두고 이곳을 중심으로 일했던 활동가들이 자료를 모으고 기억을 되살려 성남지역 민주화운동의 일단을 복원한 것이 바로 이 책이다. 발간위원회 위원장 이영숙 소피아 수녀를 비롯해 박미향 성남여성회 회장, 박은주, 박종진이 함께 참여했고, 이해학 목사, 하유설 신부, 이 일루미나 수녀, 양요순 수녀, 정인숙 등이 성남 민주화운동과 관련한 소중한 증언을 남겨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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