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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5·18 민중항쟁 30주년 기념행사위원회 출범식 열려

5·18 민중항쟁 30주년 기념행사위원회 출범식 열려

5·18 민중항쟁 30주년 기념행사위원회 출범식 열려

 
5·18민중항쟁 30주년 기념행사를 위한 5·18 민중항쟁 30주년 기념행사위원회가 지난달 24일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은 오전 11시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정동년, 함세웅 상임공동위원장을 비롯해 행사위원장단, 민주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행사위원회는 5·18 30주년 행사의 목표로 5·18 정신의 전국화와 세계화와 함께 실천적 대안 제시, 기념행사의 전면적 재구성을 통한 새로운 전형 창출, 80년 이후 세대를 위한 교육사업 강화 등을 제시했다.

기념행사위원회는 5월 1일부터 서울 부산 등 전국 12개 시·도에서 30여 개의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에선 5월 3일 5·18역사기행을 시작으로 시민강좌와 토론회 등이 열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