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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대전 3·8민주의거 50주년 기념식 열려

대전 3·8민주의거 50주년 기념식 열려

대전 3·8민주의거 50주년 기념식 열려

 
 
이승만 정권의 부정과 독재에 대항한 대전지역 학생들의 민주화운동을 기리기 위한 3·8민주의거 제50주년 기념식이 지난달 8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사단법인 3·8민주의거기념사업회(회장 최우영)가 주최한 기념식은 박성효 대전시장과 대전보훈청장 등의 축사에 이어 홍순갑 시인의 헌시,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3·8 민주의거는 1960년 3월 8일 대전고등학교 1000여명의 학생들이 자유당 정권의 부정과 독재에 항거해 일어났던 사건으로, 4·19혁명의 기폭제가 되었으며 대전에서 일어난 최초의 학생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