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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4월혁명 사료총집의 발간 경과와 구성

4월혁명 사료총집의 발간 경과와 구성

4월혁명 사료총집의 발간 경과와 구성

- 4월혁명 50주년 준비

2010년은 4월혁명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 뜻깊은 해를 의미있게 맞이하기 위해 사업회는 2009년부터 1960년대 한국민주화운동 역사정리사업의 하나로 4월혁명 사료총집 발간을 기획· 준비했다. 우리 사회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2009년 3월 발간기획위원회를 꾸렸다. 한국현대사 전공 역사·정치·사회학 교수 등 5인(서중석 김동춘 정해구 박명림 홍석률)과 당연직으로 정근식 연구소장, 박문숙 사료관장 등 7명이 참여했다. 그리고 2009년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 간 한국현대사 전공자를 중심으로 사료총집 사료조사팀을 구성해 국내외 사료의 분포상황을 예비조사했다. 주로 부정선거 관련 사료, 재판기록, 국회 마산사건 진상조사, 해외 사료 및 해외 언론 보도, 국가기록원 소장 사료 등을 조사해4월혁명 사료조사 목록집을 작성했다.

편집위원회, 발간위원회의 구성

4월혁명 50주년이 되는 2010년 1월을 맞아 사업회는 발간기획위원회를 편집위원회로 전환하고, 일지 작성과 사료선별수집을 위해 전문 연구진을 구성했다. 또한 사료총집을 발간하는데 4월혁명 기관·단체와의 협업 구조를 만들기 위해 4월혁명 제 단체와 공동협의를 진행했다. 이제 4월혁명 사료총집 발간사업을 대표할 수 있는 기구가 조직되는 것이 필요했다. 이기택(4월혁명50주년기념사업회장), 함세웅(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2인의 공동위원장과 50인의 발간위원(박관용 고문 등 50인)으로 구성된 발간위원회 출범식을 2010년 3월 개최했다. 이와 함께 편집위원으로 김용호·허은 교수를 보강했다. 9월에는 사료총집 가제본을 제작하여 4월혁명 사료총집 중간보고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사료총집의 구성과 편제

4월혁명 사료총집은 모두 8책으로 되어 있다.
1책은 일지이고, 2책에서부터 7책까지는 사료를 영인하여 수록했고, 8책은 사진기록을 수록했다. 총집에 수록된 시기 범주는 1959년 12월부터 1960년 5월까지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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