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50주년 기념 사료총집 발간 보고대회 열려
4·19 50주년을 맞아 추진된 4월혁명 사료총집 발간 보고대회가 지난 달 29일 사료총집 발간위원과 민주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은행연합회 은행회관에서 열렸다. 1부는 4월혁명 50주년과 사료총집 발간의 의미를 총점검하기 위한 학술심포지엄이 2부에는 발간보고대회가 진행됐다.
사료총집은 총8책으로 구성됐다. 1책은 사건일지, 2책은 정부·국회·정당 등의 기록, 3책은 신문기사, 4책은 재판기록, 5책은 선언·성명·수기, 6책은 외국 기록, 7책은 사상자 기록과 수습활동, 8책은 사진기록 등으로 이뤄졌으며 DVD로도 제작됐다. (문의: 사료관 02-3709-7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