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민주주의 교류단 진행
2011년 시작과 함께 시민들이 참여한 민주화 운동을 통해 장기 독재를 종식시키고 현재까지도 민주화의 과정에서 노력하고 있는 이집트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민주주의 교류단을 파견하였다. 대상국의 민주주의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한국의 경험을 국제사회에 홍보하며 대상국의 민주주의 관련 주요 기관, 단체, 전문가와의 네트워크 수립을 위해 기획된 민주주의 교류단은 2008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몽골, 2010년 필리핀, 스리랑카 그리고 올해는 핫 이슈 지역인 중동∙북아프리카 민주화와 관련하여 첫 대상국으로 이집트를 선정하고 방문하였다. 특별히 현지에서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중인 한국 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중동∙북아프리카과의 서정민 교수가 교류단이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전문가로서 많은 도움을 주었다.
7월 8일 한국을 출발해 16일까지 총 6박 9일 일정으로 이집트를 방문한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