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구 부이사장이 `제43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지난 10월 16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강성구 상임부이사장이 '제43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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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및 민주화운동 희생 영령에 대한 묵념을 비롯하여 경과보고, 기념공연과 기념사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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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이름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식에서는 부마민주항쟁에 참여했던 사람들을 기억하고 그들의 희생과 민주주의를 염원했던 간절한 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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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념식은 행정안전부 국무총리 소속 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위원회가 주최,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의 주관으로 이뤄졌습니다.
사업회는 부산과 마산 시민들이 지켜내고자 했던 민주주의의 가치를 함께 기념하고 앞으로도 전국의 민주화운동 기념,계승 단체와도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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