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신임 이사장이 국립4·19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7월 6일(목)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재오 이사장이 첫 일정으로 국립4·19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이 이사장은 현충탑에 헌화하고 분향한 뒤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된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과 넋을 기렸습니다.이 이사장은 방명록에 "민주주의는 끝이 없습니다. 늘 처음처럼 시작하겠습니다"라고 작성했습니다.
이 이사장은 국립민주묘지에 안장된 김주열 열사 묘역을 비롯하여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되신 분들의 묘역을 둘러보고 참배하며 사업회 이사장으로서의 첫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한편 이재오 이사장은 1964년 6·3항쟁에 참여하였으며 1987년 6·10민주항쟁 당시에는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 상임 집행위원으로 항쟁을 주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2000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 발의 시 법안 통과에 힘쓰며 법 제정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재오 이사장은 2023년 7월 5일부터 2026년 7월 4일까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이재오 이사장은 2023년 7월 5일부터 2026년 7월 4일까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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