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국여성회 박정숙, 임혜지 선생님으로부터 현지 동포 민주화운동 기록물을 기증받았습니다.
9월 28일 토요일 재독한국여성회 박정숙 선생님께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민주인권기념관을 둘러보셨습니다. 재독한국여성모임은 1978년 9월 17일 경제발전을 위해 독일로 간 간호사들이 결성한 여성단체입니다.
![민주인권기념관을 방문한 재독한국여성회 박정숙 선생님](/attach/filesystem/231ed7dffbed918ff2d4f7ba7ee2ab127e25d410.jpg)
박정숙 선생님은 1970년 간호사로 취업하기 위해 독일로 가셨고, 79년 재독한국여성모임을 만들 때 함께 하셨습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박정숙 선생님은 독일에서 소장한 재독한국여성모임의 40년간의 기록물을 사업회에 사료로 기증하셨습니다.
![재독한국여성회 박정숙 선생님](/attach/filesystem/ab70675f3ae4e9d86d853865dc9a3082eded91aa.jpg)
![재독한국여성회 박정숙 선생님](/attach/filesystem/198089b3e8b2774e682f5ba20d0d244cf15cd0e5.jpg)
사료들에는 지난 1970년부터 최근까지의 민주화운동과 관련한 현지 동포의 활동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재독한국여성모임 임혜지 선생님께서 기증한 사료도 함께 있습니다.
![공공누리 정책](/images/img_opentype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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