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기자회견을 마쳤습니다.
7월 16일(목) 민주인권기념관 7층 강당에서 전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의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본 전시는 '국가보안법을 박물관으로 전시회 추진위원회'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공동기획한 것으로, 그동안 온전히 기록되지 않았던 국가보안법 피해자 여성들의 이야기를 조명합니다.
![기자회견 개회를 안내하는 송상교 변호사](/attach/filesystem/3fac8c8c5d4f9f0fe09a52645ee332865614488e.jpg)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남규선 상임이사](/attach/filesystem/28bfe7de483086aa58d05bc5378f81e7e7413eb7.jpg)
본 기자회견에서는 '국가보안법을 박물관으로 전시회 추진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김도형 변호사와 더불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남규선 상임이사가 각각 국가보안법 폐지에 대해 발언했습니다. 이어 본 전시의 총괄을 맡은 권은비 예술감독이 전시 취지와 내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시를 설명하는 권은비 예술감독](/attach/filesystem/f29be449a107c58fda8bdcf54977a69dc348d305.jpg)
전시는 8월 25일(화)부터 9월 26일(토)까지 민주인권기념관에서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 기간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관객 방문이 어려워지는 경우에도 전시물을 설치하여 온라인 형태로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할 예정입니다.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여성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웹포스터 국가보안법을 박물관으로 전시회 8월 25일 화요일부터 9월 26일 토요일까지 민주인권기념관 공동주최 국가보안법을 박물관으로 전시회 추진위원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주관 국가보안법을 박물관으로 전시회 추진위원회 후원 인권재단 사람 노무현재단 프리드리히에버트재단](/attach/filesystem/1432396ad3b66d138882f24643a3d95b83ee9787.jpg)
![공공누리 정책](/images/img_opentype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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