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성남(광주대단지) 민권운동 50주년 기념식에 참여했습니다.
지난 8월 10일(화), 성남시에서 ‘8·10 성남(광주대단지) 민권운동’ 5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810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 온라인 기념식 유튜브 영상 캡쳐화면](/attach/filesystem/a7dd61223240fc1a104cb4be54dd02ae506ad8d0.jpg)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은 서울시를 비롯한 행정당국의 무허가 주택 철거계획에 따라,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일대(지금의 성남시)로 강제 이주를 당한 주민들이 1971년 8월 10일 정부의 무계획적인 도시정책과 졸속행정에 항의해 벌인 생존권 투쟁입니다.
올해 6월 이 민권운동의 명칭선언식이 있었고, 지난 10일에는 5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였습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도 축사를 통해 기념식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원영 상임이사의 축사 캡쳐-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원영 상임이사입니다라고 언급](/attach/filesystem/54e61386bcc384561ab609e3aadf9342a4601851.jpg)
![은수미 성남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는 사진-전국최초의 민권운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언급-유튜브 캡쳐화면](/attach/filesystem/bc396eed1b82cd24e4ea3a63fad2e72fa7154ea4.jpg)
과거에는 광주대단지 사건으로 불리던 이 민권운동은 1970년대 도시빈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픈아카이브를 통해 8·10성남(광주대단지) 민권운동에 대한 설명과 사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보기)
![공공누리 정책](/images/img_opentype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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