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지난 10월 16일, 창원 3.15아트센터에서 '제42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장에서 국기에 경례하는 참여자들의 모습 사진](/attach/filesystem/eef3211e52f60cccb31df9ee3b295e7ce309721c.png)
이날 기념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송기인 전 부마민주항쟁재단 이사장, 최갑순 신임 부마재단 이사장, 지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홍순권 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김장희 3·15의거기념사업회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기념사를 하고 있는 김부겸 국무총리의 모습](/attach/filesystem/6aed7c2be50c436f103a1d2c4333238e65430f6e.png)
김부겸 총리는 기념사를 통해 부마의 용기가 민주화의 열망으로 이어졌다고 강조하며 "우리의 민주주의는 평범한 이웃과 시민의 손으로 일구었다"고 말했습니다.
![기념사를 듣고 있는 행사 참여자들의 사진](/attach/filesystem/296506dc5fac26c64a4964ff5501459deaab87f6.jpg)
이번 행사는 '부마를 넘어, 시월을 넘어'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특히 애국가 제창에 부마민주항쟁 참여자와 경남대 학생, 부산대 학생 등이 참여했는데, 사업회 직원들도 이번 애국가 제창에 함께 하며 뜻을 기렸습니다.
![애국가 제창을 하고 있는 부마민주항쟁 참여자 및 사업회 직원들](/attach/filesystem/c5f8bafd9b699ea17d7a6d4cc757f1c3decebaa7.jpg)
부마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박정의 정부의 유신체제에 맞서고자 부산과 마산(지금의 창원) 지역에서 일어난 시민 주도의 민주화운동으로, 지난 2019년 40주년을 맞아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습니다.
![행사 참석자들과 인사 나누는 지선 이사장의 사진](/attach/filesystem/33d476b82ca41b8aad4c7fefe1a29d8f264c916c.jpg)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지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가운데)과 정근식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사업회 직원 및 평화공공외교협력단원, 제주43평화재단 관계자들](/attach/filesystem/482fa5f8abb6ebfbe5d8225f6cb5e4570e5c72fb.jpg)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지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가운데)과 정근식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사업회 직원 및 평화공공외교협력단원, 제주4·3평화재단 관계자들
![공공누리 정책](/images/img_opentype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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