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주년 인천5·3민주항쟁 계승대회 기념식에 참석하였습니다.
5월 3일(화), 인천 주안 쉼터공원에서 '인천5·3민주항쟁계승대회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부평꿈마중합창단이 기념공연을 하고 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날 행사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함께 (사)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와 민주노총인천지역본부, (사)인천민예총,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인천지역연대, 인천청년유니온, 인천평화복지연대가 공동으로 주관했습니다.
![부평꿈마중합창단이 기념공연을 하고 있다.](/attach/filesystem/be70314a0ff9f0341c468af07340f26d12a801ea.jpg)
5·3인천민주항쟁은 1986년 인천에서 일어난 민주화운동으로, 노동자와 인천시민, 학생 등 다양한 이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이러한 지역별 움직임이 모여 1987년 6월항쟁으로 이어졌다는 데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원영 상임이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attach/filesystem/c236dc9aa5f66c1ca96ae57e17aeb0151d687a88.jpg)
상임이사가 참석해 축사를 하였습니다.
이원영 이사는 축사를 통해 "5·3민주항쟁의 정신을 계승하려면 다시 실질적이고 진정한 민주주의의 완성을 과제로 삼아야 한다"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역시 이 땅의 민주주의를 강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공동주관 단체 관계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attach/filesystem/50ba04ed61857408eb290cc6c32e9c8239836828.jpg)
![공공누리 정책](/images/img_opentype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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