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윤영규 선생 19주기 추모제
○ 일 시: 2024년 3월 30일(토) 정오 12시
○ 장 소: 광주 망월동민주열사묘역
행사 정보
토요일
2024-03-30
5.18구묘지
지도에서 보기
인물 정보
윤영규
- 1935년 10월 10일 광주 금동 출생
- 1960년 4.19혁명 당시 한신대학에서 4.19 수습위원으로 활동. 동대학원에서 종교윤리학 전공
- 1961년 목포영흥학교에 교사로 첫부임하였으나 한 달만에 잘못된 백지위임장에 도장 찍기를 거부하며 파면
- 1967년 광주상고에 부임
- 1976년 긴급조치 9호 위반자로 구속
- 1977년 광주YMCA 청소년 지도자협의회 의장
- 1980년 5.18광주민중항쟁 시민수습대책위원
- 1982년 전국YMCA 교사협의회 창립 주도
- 1983년 나주중학교 복직
- 1986년 전국YMCA 중등교육자협의회장, 5.10교육민주화 선언을 주도하고 해직
- 1987년 담양고서중 복직
- 1987년~1988년 민주교육추진 전국교사협의회 1.2대 회장
- 1989년 5월 28일 오후2시 연세대 도서관 앞에서 40만 교직원은 오늘 역사적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결성을 선포한다고 낭독
- 1989년 ~ 1991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초대부터 3대 위원장. 이기간은 파면과 구속, 수배의 연속
- 1990년 국민운동연합 공동의장
- 1990년 ~ 1994년 민주주의 민족통일 전국연합 1-4대 공동의장
- 1991년 광주YMCA 이사장
- 1992년 범민련 남측본부 수석부위원장
- 1995년 광주시 교육위원회 부의장
- 1998년 광주 충장중 복직
- 1999년 광주 충장중에서 정년퇴임
- 2000년 광주인권운동센터 회장. 5.18기념재단 4대 이사장
- 2000년 ~ 2005년 늦봄 문익환 학교 설립추진 준비위원장, 동아시아평화.인권 한국위원회 공동대표, 자주평화통일 민족회의 전국의장, 광주무진교회 장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지도자문위원
- 2005년 3월 31일 21시 30분경 심근경색으로 자택에서 영면
고 윤영규 선생은 교육의 민주화와 사회 민주화에 한평생을 바쳤다. 세 번의 구속과 네 번의 파면이 현대사의 피로 범벅된 민주화의 역정을 말해 준다. 5․18광주민중항쟁 시민수습대책위원으로 활동하다 구속․파면되고,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을 창립해 위원장으로 활동하다 구속․파면이 되면서도 그의 민주주의에 대한, 참교육에 대한, 조국의 통일에 대한 열정은 막을 수 없었다. 2006년 3월 31일 우리 시대의 거목 중 하나로 활동하던 그의 심장이 멈춰 광주5․18국립묘지에 잠들어 있다.
- 1960년 4.19혁명 당시 한신대학에서 4.19 수습위원으로 활동. 동대학원에서 종교윤리학 전공
- 1961년 목포영흥학교에 교사로 첫부임하였으나 한 달만에 잘못된 백지위임장에 도장 찍기를 거부하며 파면
- 1967년 광주상고에 부임
- 1976년 긴급조치 9호 위반자로 구속
- 1977년 광주YMCA 청소년 지도자협의회 의장
- 1980년 5.18광주민중항쟁 시민수습대책위원
- 1982년 전국YMCA 교사협의회 창립 주도
- 1983년 나주중학교 복직
- 1986년 전국YMCA 중등교육자협의회장, 5.10교육민주화 선언을 주도하고 해직
- 1987년 담양고서중 복직
- 1987년~1988년 민주교육추진 전국교사협의회 1.2대 회장
- 1989년 5월 28일 오후2시 연세대 도서관 앞에서 40만 교직원은 오늘 역사적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결성을 선포한다고 낭독
- 1989년 ~ 1991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초대부터 3대 위원장. 이기간은 파면과 구속, 수배의 연속
- 1990년 국민운동연합 공동의장
- 1990년 ~ 1994년 민주주의 민족통일 전국연합 1-4대 공동의장
- 1991년 광주YMCA 이사장
- 1992년 범민련 남측본부 수석부위원장
- 1995년 광주시 교육위원회 부의장
- 1998년 광주 충장중 복직
- 1999년 광주 충장중에서 정년퇴임
- 2000년 광주인권운동센터 회장. 5.18기념재단 4대 이사장
- 2000년 ~ 2005년 늦봄 문익환 학교 설립추진 준비위원장, 동아시아평화.인권 한국위원회 공동대표, 자주평화통일 민족회의 전국의장, 광주무진교회 장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지도자문위원
- 2005년 3월 31일 21시 30분경 심근경색으로 자택에서 영면
고 윤영규 선생은 교육의 민주화와 사회 민주화에 한평생을 바쳤다. 세 번의 구속과 네 번의 파면이 현대사의 피로 범벅된 민주화의 역정을 말해 준다. 5․18광주민중항쟁 시민수습대책위원으로 활동하다 구속․파면되고,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을 창립해 위원장으로 활동하다 구속․파면이 되면서도 그의 민주주의에 대한, 참교육에 대한, 조국의 통일에 대한 열정은 막을 수 없었다. 2006년 3월 31일 우리 시대의 거목 중 하나로 활동하던 그의 심장이 멈춰 광주5․18국립묘지에 잠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