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조영관동지 추모
○ 일 시 : 2009년 2월 14일(토) 15:00
○ 장 소 : 민주노총 서울본부 강당
○ 담당자 및 연락처: 강병수(서울시립대 민주동문회)011-336-7815
※ 장소가 변경되어 다시 게시합니다.
○ 열사약력
1957년 전남 함평 출생,
1984년 서울시립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1984년-86년 사회과학출판사 일월서각 근무
1986년 인천지역 노동운동 투신
1988년 인천 부평 동미산업(주) 노조위원장 역임.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파업 과정에서 구사대로부터 폭행당함.
1989년-2006년 인천건설일용노조 활동.
인천, 수원 등지에서 용접공, 제관공 등 노동자로, 노동자 시인으로 살다.
2000년 <노나메기> 창간호에 시 <산제비> 발표.
2002년 실천문학 가을호에 <시를 겁나게 잘 아는 친구 이야기>로 시 부분 신인상 수상. 등단.
2004년 인천 경기지역 노동자생활공동체 <햇살> 창립과 활동.
2006년 가을, 경춘 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노동하다 간암 발병.
2007년 2월 20일 새벽 영면.
행사 정보
토요일
2009-02-14
민주노총 서울본부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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