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기념관 이용 관련 문의
안녕하십니까, 홍대를 중심으로 음악을 하는 자귀(JAGWI)라는 밴드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이번에 새로운 곡의 뮤직비디오를 만드려는데 민주화운동기념관의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촬영이 가능한지 여쭈려 글을 남깁니다.
1.인원은 밴드멤버4인(악기 없음)과 카메라맨1인 입니다.
2.희망장소는 (1)건물뒷문 (2)나선계단. (3)5층 복도 입니다.
3.희말 날짜는 7월중 평일야간 혹은 주말 입니다. 소요시간은 준비와 정리를 포함 1-2시간 입니다.
4.악기연주등 소음발생 요인은 없으며 허락해주시는 선에서 핸드폰이나 휴대용 스피커로 립싱크 촬영이 메인입니다.
5,곡은 'Set me free'라는 곡이며 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어둠속에 홀로 남겨진 나
무너져버린 끝도 없는 절망
벗어나려 발버둥쳐도 점점 더욱 깊히 빠져버린 엿같은 굴레에서
미친 광대 거짓 허상의 날
짓밟힌 꿈들 꺼져버린 불꽃
절망 속에 몸부림 쳐도 점점 더욱 깊히 빠져버린 엿같은 굴레에서
이제는 다 끝나버린 캄캄한 절벽의 끝에 있어
버려진 저 황무지에 더 이상 내일의 꿈은 없어
남겨진 난 이제 지쳐 힘없이 허공만 바라보네 내일은 없어
절망 속에 몸부림쳐도 점점 더욱 깊히 빠져버린 엿같은 굴레에서
이제는 다 끝나버린 캄캄한 절벽의 끝에 있어
버려진 저 황무지에 더이상 내일의 꿈은 없어
다시 한번 움추렸던 상처난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 올라 하늘 위로 심장은 여전히 뛰고 있어
다시 한번만
무너져버린 끝도 없는 절망
벗어나려 발버둥쳐도 점점 더욱 깊히 빠져버린 엿같은 굴레에서
미친 광대 거짓 허상의 날
짓밟힌 꿈들 꺼져버린 불꽃
절망 속에 몸부림 쳐도 점점 더욱 깊히 빠져버린 엿같은 굴레에서
이제는 다 끝나버린 캄캄한 절벽의 끝에 있어
버려진 저 황무지에 더 이상 내일의 꿈은 없어
남겨진 난 이제 지쳐 힘없이 허공만 바라보네 내일은 없어
절망 속에 몸부림쳐도 점점 더욱 깊히 빠져버린 엿같은 굴레에서
이제는 다 끝나버린 캄캄한 절벽의 끝에 있어
버려진 저 황무지에 더이상 내일의 꿈은 없어
다시 한번 움추렸던 상처난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 올라 하늘 위로 심장은 여전히 뛰고 있어
다시 한번만
인디밴드라 소속사나 사업자는 없으며 촬영을 포함 내부인원으로 직접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락처는 010-2689-0083 (장성준) 이며, 이메일은 luncle@naver.com 입니다.
외부공사나 내부 근무에 폐가 되지 않는 선에서 진행하겠습니다.
검토 부탁드리며,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