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인권기념관 추진 공동위원회 위원들이 함께 부산의 기념시설들을 답사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역사관과 부산민주공원을 둘러보며 민주인권기념관의 상을 그린 시간이었습니다.

청소년들과 함께 우리나라 민주주의 장소들을 둘러보는 ‘민주주의 현장탐방’이 진행중입니다.
명동길, 광화문길, 대학로길, 청계천길 등 다양한 곳들을 방문하며 민주주의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시간입니다.

청소년 사회참여발표대회가 9회를 맞았습니다.
이번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참여가 훨씬 높아졌다고 합니다.
청소년 사회참여발표대회 본선은 11월 10일(토) 경희대학교에서 열립니다.

<2018 민주야 여행가자>에 참여했던 20개 모둠 80명의 청년들이 탐방활동을 모두 종료하였습니다.
탐방결과보고서와 답사기 등으로 최종 선정된 8개 우수팀은 오는 10월 27일(토) 오후 2시부터
남영동 대공분실 7층에서 개최되는 최종발표회에서 탐방결과를 공유하고 장학금을 받게 됩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국민주주의 연구소에서는 10월 12-13일 열린 한국사회포럼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2018 한국사회포럼에서 이야기한 한국사회 전환의 키워드는 성찰, 교차, 전환으로
사회공공성 강화와 세대교체/협력의 ‘성찰’과 ‘교차’가 이루어진 자리였습니다.

2016-2017 우리 사회를 바꾸었던 ‘촛불집회 2주년’이 돌아옵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는 다양한 2주기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10월 1일 - 28일 : 촛불 2주기 사진 공모 이벤트
● 10월 28일 - 29일 : 촛불 2주기 사진 전시회 (@광화문 광장)
● 11월 2일: 촛불 2주기 기념 학술토론회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 11월 3일 : 촛불 2주기 합창제 (@성북구민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