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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회소식

해외언론인들이 의왕청사를 방문하였습니다.

해외언론인들이 의왕청사를 방문하였습니다.

지난 17일, 사업회 의왕청사에 해외언론인들이 방문하였습니다.
해외문화홍보원에서 주관하는 '2022 해외언론인 그룹 초청 사업'에 참여한 이들로, 아주경제가 이 사업을 수행하며 한국의 민주주의와 민주화운동에 대해 알리고자 사업회로 방문한 것입니다.
해외언론인들이 의왕청사를 방문해 박종부 감사, 강성구 상임부이사장과 회의실에서 인터뷰하는 모습.해외언론인들이 의왕청사를 방문해 박종부 감사, 강성구 상임부이사장과 인터뷰하고 있다 ⓒ아주경제헝가리, 태국, 몽골, 파라과이, 이집트, 멕시코, 쿠바, 모로코, 키르기즈공화국, 이란에서 온 15명의 해외언론인이 이날 사업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이들은 강성구 상임부이사장, 박종철 열사의 형인 박종부 감사를 만나 한국의 민주주의와 민주화운동에 대해 40여분간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태국 언론인들(가운데)과 인터뷰에 참여한 강성구 부이사장(왼쪽), 박종부 감사(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태국 언론인들(가운데)과 인터뷰에 참여한 강성구 부이사장(왼쪽), 박종부 감사(오른쪽)특히 한국이 민주주의를 이룬 과정, 그리고 현재 각국의 민주주의 이슈에 대한 생각들을 궁금해하는 기자들이 많았습니다.
이어 사료관 서고를 들러 민주화운동 기록을 모은 사료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언론민주화운동에 관련된 보도지침 사료 등을 열람하였습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관에서 보도지침 사료에 대한 안내를 듣고 있는 해외 언론인들.보도지침 사료에 관심을 보이는 해외 언론인들마지막으로 1층의 민주생활 전시관을 둘러보며 포스터 만들기 등을 체험했습니다.모두 각국의 공영 언론사 소속이라,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헝가리에서 온 기자는 민주생활의 인권포스터를 보고, 한국의 여성인권 이슈 등에 따로 인터뷰를 요청하기도 하였습니다.

전시관 민주생활 전시관 서재숙 해설사의 안내를 듣고 있다
앞으로도 세계 민주주의 발전에 관련된 다양한 교류와 접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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