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역사왜곡 드라마 설강화에 관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분들께 전하고 싶은게 있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조선구마사라는 역사왜곡 드라마가 폐지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역사왜곡 드라마가 방영 된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절대 조심해야 할 민주화를 드라마로 방영한다는 것인데 문제는 드라마가 그 당시 아픔을 재연하고 아픔을 공감한다는 드라마면 아무 말 않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극중 대본이 유출이 됐는데 내용이 "운동권 학생이라고 확신한 여주인공은 어느새 사랑에 빠진다 그가 무장간첩인 줄은 꿈에도 모른채" 그 당시 민주주의를 실현시키고 지키기 위해 군부독재에 맞서 싸우셨던 민주열사분들을 간첩이라는 누명과 오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드라마가 외국까지 나가게 되면 문제가 더 커질 것입니다 그리고 드라마의 서브 남자주인공이 안기부 소속이라는 로맨스 드라마를 찍는다고 합니다 저는 안기부라면 고문,협박 밖에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 당시 안기부는 박종철 민주투사의 고문을 감추기 위해 조사관이 책상을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라는 헛소리, 민주열사분들께 많은 아픔과 희생을 하게 하였습니다 블랙코미디란 말도 안되는 변명문을 가지고 온 역사왜곡 설강화 드라마 폐지에 힘을 보태주세요 긴 글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답변 김연우님 문의에 답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