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tbc에서 이번에 “설강화” 라는 드라마를 새로 만들고 있습니다. 잠깐 공개된 소개글 에서 ‘민주화운동’을 ‘블랙코미디’ 라는 장르로 소비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민주화운동과 블랙코미디 라니 말도 안됩니다. 운동권인 여자주인공이 운동권인 척 하는 무장간첩인 남자주인공과 사랑에 빠지고. 서브 남자 주인공으로는 안기부 라니. 정말 황당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아직 그때의 일을 기억하고 살아계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역사적 사실을 폄하하고 매국을 하는 드라마가 방영이 되서는 안됩니다.  촬영을 하고 있을 때, 문제가 많은 드라마가 세상 밖으로 나오기 전에 들어가야 합니다. 해외로 수출되면 외국인들이 과연 우리나라의 기반이되고있는 민주주의를 과연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공산주의 체제인 중국이 우리나라가 민주주의가 될 수 있게 한 민주화항쟁 시대를 그리는 드라마 “설강화”에 투자를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중국의 의도가 뻔히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왜곡하고 깎아내리고 자기들 입맛대로 주무를려고 속임수를 쓰고 있습니다. 힘을 합쳐서 저런 드라마를 나오지 못하게 폐기시켜야합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박규리님 문의에 답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