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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운상-당시 43세

권운상-당시 43세

권운상(당시 43세)

약력

1955년 12월 16일 충북 제천시 출생
1974년 국민대 입학
1975년 독재타도와 유신헌법 철폐운동으로 3개월의 옥고 치름
1976년 탄광광부, 재단사, 부산조선소 도장공 생활
1978년 한국노동평의회 사무국장, 통일사회당 노동국장
1980년 ‘미스유니버스대회장폭파음모’사건으로 구속
1982년 2년 7개월만에 형집행정지로 석방
1983년 흥사단 대학생아카데미 지도위원, 흥사단 소비자조합이사장
1986년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인권부장
1988년 노동법률상담소 소장, 평화민주통일연구회 이사
평민당 구리시 지구당 위원장으로 제13대 국회의원 출마했으나 낙선
1988년~1994년 <녹슬은 해방구>, <붉은 산 검은강>,<월악산> 등 집필
1992년 제천시 민주당 지구당위원장으로 제14대 국회의원 입후보했으나 낙선
1996년 12월 26일 고문후유증으로 고통받다 운명

동지의 삶과 죽음

동지는 중경고등학교 2학년 시절 박정희독재타도 유인물을 배부하다 중앙정보부실로 끌려가는 등 일찍부터 민주화운동을 시작했다. ’75년 4월 국민대 법학과 재학시절 독재자 박정희타도와 유신헌법 철폐를 위한 국민대학교 전교생 시위를 주도했다. 이 사건으로 구속돼 3개월의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86년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인권부장을 역임하였고, ’88년 노동법률상담소 소장, 평화민주통일연구회 이사, 평민당 구리시지구당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제13대 국회의원에 입후보했으나 애석하게 차점자로 낙선했다. ’94년부터 서울 강남지점에서 학원을 운영하다가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받은 악독한 고문과 옥고생활에서 얻은 병의 후유증으로 남모르게 병마와 씨름하다가 간암이라는 병까지 덮쳐 ’96년 12월 26일 43세의 젊은 나이로 민주화의 꽃을 피우지 못한 채 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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