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역사다시읽기 5 - 한일회담반대운동



1951년에 시작되어 1965년에 마무리된 한일회담은 일제 36년의 역사에 대한 철저한 평가와 반성, 배상을 통해 민족의 상처를 치유하고, 한일양국이 진정한 이웃나라로 거듭나는 과정이어야 했다. 그러나 일본의 도덕적 불감증과 자국이기주의, 박정희 정권의 일본 자금 확보라는 이해와 맞물려 진정한 평가와 반성, 배상도 없이 마무리 되며 일본에 면죄부를 안겨주었다.

한일 양국간에는 일제 강제동원피해자문제, 일본군 위안부문제, 사할린 동포문제, 일본 수상의 신사참배 문제, 독도문제, 교과서 문제 등 풀어야할 문제가 산적해 있다.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한일회담은 현재까지도 ‘한일과거사’란 이름으로 우리를 짓누르고 있다.



한일회담반대운동을 철저히 짓밟은 박정희 군사정권의 본질과, 한일 양국간의 얼룩진 역사, 그리고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역사다시읽기 시리즈는 「4.19혁명」, 「5.18민중항쟁」, 「6월민주항쟁」 「부마민주항쟁」편도 발간되어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 김기선 지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발행, 2005년, 3000원, 대형서점 구입가능



* 기념사업회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역사다시보기- 한일회담반대운동』(20분) 과 함께 보면 이해에 도움이 된다. (문의 3709-7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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